시스코 커넥트 2026 코리아에서 플리토 부스를 방문한 외국인 참관객이 웹엑스에 탑재된 챗 트랜스레이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플리토]
[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이정수 플리토 대표가 시스코 협업 플랫폼 '웹엑스(Webex)'에 자사 인공지능(AI) 통번역 솔루션을 공식 탑재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플리토는 자사 B2C AI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Chat Translation)'을 웹엑스 전용으로 개발해 출시했다. 웹엑스 환경에서 34개 언어를 실시간 통번역해 제공하며 언어 장벽 없이 즉시 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협업 환경을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시스코 커넥트 2026 코리아'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행사는 시스코 코리아의 대표 연례 행사다. 플리토는 파트너사로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영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솔루션을 시연했다. 아울러 B2B AI 동시통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도 제공했다. 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자 누구나 개인 기기에서 최대 43개 언어로 번역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시스코와의 협력은 자사 AI 통번역 솔루션이 글로벌 협업 플랫폼에서 실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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