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풍남배 전국 라인댄스 및 댄스스포츠대회가 지난 18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전국 각지 선수와 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인전과 단체전, 라인댄스 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댄스스포츠 저변 확대의 장이 됐다.
대회는 라인댄스와 댄스스포츠의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한편, 서로의 무대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로 펼쳐졌다. 경기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동호인들이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개회식에서 김태완 전북특별자치도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전국에서 전주를 찾아준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가 더욱 사랑받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연맹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대한체육회 이사는 축사를 통해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동호인과 시민들이 댄스스포츠의 매력을 느끼고, 종목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댄스스포츠가 생활체육의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전문 선수 육성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전북이 전국적인 댄스스포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높은 열기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선수와 지도자들은 이번 대회가 종목 발전은 물론 지역 체육 활성화에도 적잖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댄스스포츠연맹은 앞으로도 전국 규모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북이 전국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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