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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풀무원, 1인가구 식생활 맞춤 공략…지속가능식생활 클래스 운영

풀무원이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손잡고 1인가구를 위한 지속가능식생활 확산에 나선다.

풀무원, 1인가구 식생활 맞춤 공략…지속가능식생활 클래스 운영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풀무원이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손잡고 1인가구를 위한 지속가능식생활 확산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1인가구 맞춤형 지속가능식생활 클래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연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장과 윤명랑 풀무원식품 총괄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식생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강남구에 위치한 풀무원식품이 같은 지역의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상생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생활 전파를 위한 ‘테이스티풀무원’ 교육 공간을 지원하고, 1인가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클래스 기획 및 운영을 맡는다. 이와 함께 영양 균형과 식생활 개선을 위한 제품 후원, 전문 강사 및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수강생 모집 및 선발을 총괄하고 센터 발행지와 공식 홈페이지, SNS 등 자체 채널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수강생 간 네트워크 형성과 사후 관리도 담당한다. 양측은 협약 성과를 대외 및 글로벌 채널로 확산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인 ‘1인가구 맞춤형 지속가능식생활 노하우’ 클래스는 다음 달 15일부터 이틀간 ‘테이스티풀무원’에서 진행된다.

클래스는 채소와 통곡물, 담백한 단백질, 유연한 채식법 등 지속가능식생활의 핵심 가치를 균형 있게 반영해 구성했다. 특히 조리 환경이 제한적인 1인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전자레인지만으로 완성하는 간편 조리 레시피와 배달 후 남은 음식 활용법, 만능 소스를 응용한 지속가능 요리 레시피 등 혼자서도 빠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1차 클래스를 시작으로 1인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식생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1인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혼자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먹는 방법을 익힐 기회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테이스티풀무원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1인가구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식생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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