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3대 왕인 ‘태종 이방원’의 강원 횡성 스토리를 담고 있는 제7회 태종노구문화제가 17일 오후 개막했다. 문화제는 18일까지 횡성 강림면 노구사당 일원에서 ‘왕의 행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태종노구문화제는 태종 이방원과 그의 스승 운곡 원천석 선생, 노구 할머니의 역사적 이야기가 바탕이다.장신상 횡성군수는 개막식에서 “횡성한우축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등극했지만, 문화와 역사 분야는 아직 으뜸이 되는 축제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종노구문화제는 횡성을 대표하는 문화 역사의 축제”라며 “앞으로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이끌어 가는 중심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성장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횡성=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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