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가 지역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과 고용 지원을 위한 범기관 협력에 나섰다.
평택대학교는 8일 평택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미취업 청년·중장년 반도체 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택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반도체 산업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내 미취업 청년과 중장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 공동 운영 △청년·중장년 맞춤형 인재 양성 △수료자 취업 연계 강화 △우수 일자리 발굴 및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대학교는 졸업자 등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반도체 PM 엔지니어 양성과정’ 등 산업 맞춤형 실무 교육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 전문 인재 양성에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은 “평택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전문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과 정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되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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