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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산에도 공장은 멈추지 않았다… 노·사 한마음 물거품되나

지난 8일 찾은 경기도 안성의 두원정공 공장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축구장 12배 규모인 8만7315㎡(2만6412평) 공장 곳곳에서 직원 148명이 디젤(경유) 엔진용 연료분사장치를 생산하고 있었다.

지난 8일 찾은 경기도 안성의 두원정공 공장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축구장 12배 규모인 8만7315㎡(2만6412평) 공장 곳곳에서 직원 148명이 디젤(경유) 엔진용 연료분사장치를 생산하고 있었다.

두원정공은 지난해 12월 파산 선고를 받았지만 법원은 채권 가치를 보전하는 조건으로 공장 운영을 허용했다. 노동자들의 대규모 실직과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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