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삼성E&A가 중동 재건과 반도체 공장 투자 확대 기대에 7일 신고가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기준 삼성E&A는 전 거래일보다 3600원(7.89%) 오른 4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5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다.
주가 강세는 중동 전쟁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한 주요 시설의 재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예상과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관련 설비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E&A는 첨단산업 매출액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연간 수주 가이던스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며 "반도체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고 과거 밸류에이션을 고려 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재건 수혜에 따른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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