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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메시의 품격, 손흥민의 숙제

리오넬 메시(39)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열린 지난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시민은 현지 취재진에게 “메시 덕분에 하나로 뭉치면 언제든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태평로] 메시의 품격, 손흥민의 숙제

“그는 우리에게 단결이라는 유산을 남겼어요.”

리오넬 메시(39)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열린 지난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시민은 현지 취재진에게 “메시 덕분에 하나로 뭉치면 언제든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계속되는 경제난과 정치적 혼란에도 아르헨티나 국민은 메시에게서 위안과 자부심을 찾았다. 메시는 이날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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