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93%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 photo AC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93%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엔플러스, 다스코, 캐리, 지투파워, SK이터닉스, 한국전력은 상승했다.
씨엔플러스와 다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0원, 200원 오른 314원과 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씨엔플러스와 다스코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0.56%, 5.88%다.
캐리와 지투파워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2원, 610원 오른 777원과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캐리와 지투파워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5.71%, 5.38%다.
SK이터닉스와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000원, 700원 오른 3만9350원과 4만8300원에 거래됐다. SK이터닉스와 한국전력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5.35%, 1.47%다.
반면 SDN,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레이크머티리얼즈, HD현대에너지솔루션, 뉴인텍, 한화솔루션은 하락했다.
SDN과 신성이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0원, 80원 내린 1201원과 2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SDN과 신성이엔지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1.64%, 3.27%다.
에스에너지와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76원, 850원 내린 1840원과 1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스에너지와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3.97%, 4.10%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뉴인텍과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8600원, 31원, 4300원 내린 12만2100원과 353원 그리고 4만8700원에 거래됐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뉴인텍과 한화솔루션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6.58%, 8.07%, 8.11%다.
이외에 대성파인텍, 코오롱글로벌, 에스폴리텍, 도화엔지니어링, 수산인더스트리, LS ELECTRIC, 이건홀딩스, 에스와이, 광명전기, 엘오티베큠, OCI홀딩스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아바코, 혜인, 지앤비에스 에코, 매커스, 대주전자재료, OCI, 나노신소재, 그리드위즈, 유니테스트, 코미코, 한솔테크닉스, 다원시스, 파루, 원익IPS, 알에스오토메이션, KCC, 한화, 금양그린파워, 대명에너지 등은 하락했다.
국내 태양광 에너지 시장은 재생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에 힘입어 급성장 중이다. 2026년 현재 누적 설치량은 약 27GW에 달하며, 2030년까지 80GW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태양광 7.5GW 이상 확대를 발표했다. 이는 100kW 기준 약 75,000개 발전소 규모로, 공공부문 주도의 집적화 사업과 계획 입지가 핵심이다. 산업단지 태양광이 급부상하고 수상 태양광이 대형화되며, '에너지도속도로' 완공으로 계통 연계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연간 설치 용량은 기존 3GW에서 10GW 안팎으로 증가한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RE100 요구가 시장을 견인하나, 중국산 제품 잠식으로 국내 업체의 '택갈이' 방지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출력제어 증가와 SMP 하락 등으로 2025년 사업 환경이 변화한 가운데, 고정가격계약과 재생에너지 준중앙제도 도입이 2026년 변수로 떠올랐다. FIT 제도 폐지 후 15년 만에 초기 태양광 발전소들이 20년 수명을 맞는다. 노후 설비 교체 '리파워링'이 주목받으며, 효율 개선으로 30년 추가 운영이 가능해졌다.
글로벌 태양 전지 시장은 2026년 1,82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연평균 16.8%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는 수상·산업단지 중심으로 설치가 지속되며, 차세대 태양전지(연평균 19.9% 성장)와 정부 인센티브가 시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계통 안정화와 기술 고도화가 관건이다.
캐리는 2003년 전력변환장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전력전자 산업에서 다양한 전력변환장치를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2024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종속기업 윌링스를 설립했으나, 2025년 유상증자 이후 관계기업으로 전환했다. 고효율 전력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을 설계·운영하며 신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투파워는 2010년 12월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중전기기 연구개발과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돼, 2022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부분방전 감시진단시스템을 개발해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적용하고 있으며, 2023년 7월에는 태양광발전 종속회사를 설립하고 2024년 2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운영·관리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스코는 1996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 SOC(사회간접자본) 및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초기에는 도로안전 시설물인 가드레일과 방음벽 등 SOC 사업에 집중해 영종대교, 인천대교, 광안대교 등 국내 주요 교량의 안전 시설을 공급하며 업계에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루나이 등에서 1,2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수주 실적을 내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최근 다스코는 전통적인 SOC 사업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사업에 주목해 태양광 인프라 전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설계, 구매, 설치 및 운영까지 총괄하는 역량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저장 장치(ESS), 방음터널 등 신사업 분야에도 진출해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 중이다.
산업부가 내년(2026년) 예산으로 1조2703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예산을 책정하는 등 정부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힘입어 다스코의 관련 사업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국내외 친환경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다스코가 태양광뿐 아니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며 산업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도 다스코를 ‘알려지지 않은 태양광 인프라 전과정을 수행 가능한 기업’이라 평가하며, 앞으로의 사업 확장과 정부 정책 수혜를 근거로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다스코는 건축 자재, 철근 선조립 공법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도 개발·적용하며 사업 다각화를 지속하고 있어, SOC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종합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면모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SK이터닉스는 2024년 인적분할을 통해 출범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태양광 및 풍력 부문에서는 개발, 설계·조달·시공(EPC), 운영·유지보수(O&M), 전력거래까지 재생에너지 전 밸류체인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또한 입지 분석, 데이터 분석, 리스크 관리, 자본 조달, 글로벌 파트너십 역량을 기반으로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KEPCO)가 에너지 산업의 중심축에서 미래 전력 생태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1898년 ‘한성전기회사’로 시작된 한국전력의 역사는 한국 근대 전력산업의 역사 그 자체다. 이후 1961년 ‘한국전력주식회사’로 개편되고, 1982년 현재의 통합형 전력공기업으로 재설립되며 국가 전력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자원의 개발에서부터 발전, 송전, 변전, 배전까지 전력 공급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담당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다. 주요 사업 부문은 전기판매,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기타 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전체 매출의 96.1%가 전기판매 부문에서 발생할 만큼 국민의 생활과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다.
SDN은 태양광발전소 건설, 태양광모듈 생산 및 선박용엔진의 판매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 선외기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 중인 엔진조선사업부와 국내외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모듈을 생산, 판매하는 태양광사업부로 구분된다.
씨엔플러스는 삼해이앤씨와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관련 풍력발전기 사전조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해 7월 28일 공시했다. 이번 확정 계약금액은 308억77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474억9278만6638원 대비 65.01%에 해당하는 규모다.
씨엔플러스는 해상풍력 발전 분야에서 특수 운송 장비 보유와 설치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재명 후보의 정책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풍력 발전기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발전 단지의 설계·조달·시공(EPC) 도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상풍력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씨엔플러스는 2003년 전자부품 제조 및 자동화장비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돼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정보통신기기·디스플레이·가전제품용 커넥터 생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1년 피케이풍력 인수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ICT 플랫폼, 스마트기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으며, 초정밀·초고속 커넥터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프리미엄급 mini-LED TV 부품을 독점 납품하고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도 추진 중이다.
에스에너지가 일반공모 청약에서 16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1일 에스에너지는 지난 9~10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1681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하며 유상증자 목표치를 100%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은 앞서 진행된 구주주 청약 이후 발생한 실권주 30만 9466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400억 원의 청약 자금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에스에너지는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구주주 청약에서 97.8%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총 청약 주식 수 1,400만주 가운데 1369만 534주가 구주주 청약에서 대부분 소화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청약이 대거 몰리며 치열한 경쟁을 이끌어냈다. 에스에너지는 조달된 자금을 향후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GFOS 솔루션 개발, 새로운 방식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 등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에스에너지는 중동 지역 신재생에너지 업체와 20MW 규모 모듈 공급 협약에 이어 한국남부발전과 제주도 가시리 태양광 발전설비 11.5MW(약 120억원 규모) 본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있다. 2001년 설립, 2007년 코스닥 상장 이후 국내 최초 태양광 모듈 제조사로 자리매김한 에스에너지는 모듈 제조와 연료전지 사업을 주력으로 수직계열화 구조를 구축했다.
회사는 고효율 N형·HJT 모듈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중국발 공급 과잉 속에서도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불량률 약 0.01% 수준의 안정성과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국산화 정책 수혜가 점쳐진다. 최근 일본 리파워링 사업 20MW 독점권 확보에 이어 제주 프로젝트 선정은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재입증한 사례다.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모듈부터 발전소 구축·운영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 가시리 사업은 공공시장 선점과 원가 최적화로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연료전지 등 신사업 확장과 글로벌 시장 다변화 전략이 더해지며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 중이다.
에스에너지는 2001년 태양전지 모듈 제조 및 태양광 시스템 설치·발전사업을 주업종으로 설립돼 2007년 코스닥에 상장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태양광 모듈 생산과 시스템 구축, 발전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며, 자회사 에스퓨얼셀을 통한 수소연료전지 사업과 에스파워의 발전소 운영·관리(O&M)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다운스트림 부문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으며, 국내외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확대를 통해 차세대 태양광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전고체 배터리 제조환경에 필수적인 초저습·초청정 공정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진행해왔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수분과 산소에 훨씬 민감한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만큼, 제조공정에서 극한 수준의 건조 환경이 요구된다. 이를 감안해 신성이엔지는 최근 영하 70도 이하의 노점(Dew Point)을 유지할 수 있는 슈퍼 드라이룸 기술을 구현했다. 이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에 활용되던 드라이룸(노점 약 –40℃ 수준)보다 훨씬 강화된 기준이다. 해당 기술은 배터리 내 소재 간 반응 방지, 수분 유입 최소화 등 전고체 배터리의 안정성과 수명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신성이엔지는 여기에 더해 에너지 절감과 효율 향상까지 고려한 첨단 냉각 제습 시스템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특허를 취득한 이 기술은 기존 대비 낮은 에너지 소비로 초저습 상태의 공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공조 설비에서의 획기적인 기술 진보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신성이엔지의 해당 기술이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들의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과정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기업들이 테스트베드 구축과 파일럿 양산 준비에 나서는 상황에서, 고성능 드라이룸 솔루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산업 등 고정밀 제조환경에 필수적인 클린룸, 드라이룸 등을 공급해온 기업으로, 주력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조설비 부문에서도 에너지 고효율 시스템 개발을 통해 ESG 경영 강화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속가능성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성이엔지가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최적화된 ‘슈퍼 드라이룸(Super Dry Room)’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박스’는 빠른 설치가 가능하고 공간 효율이 높아, 스마트시티·5G 기지국·AI 연산기지 등 도심형 고밀도 데이터 수요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데이터센터의 분산화가 가속화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신성이엔지의 액체냉각 시스템은 차세대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냉각 기술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센터 전체를 하나의 통합 환경 제어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회사는 반도체 클린룸 사업으로 확보한 온·습도, 미세먼지, 공기정화 제어 기술을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계에 접목했고, 자체 보유한 태양광 모듈 및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직접 연계하는 구성까지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신성이엔지는 전력 사용의 일정 비율을 자가 생산하는 구조로 RE100 요구사항에 대응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까지 충족할 수 있는 친환경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을 넘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요구되는 글로벌 ICT 인프라 산업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결국 신성이엔지의 핵심 경쟁력은 ‘정밀 제어’, ‘에너지 효율’, ‘환경 규제 대응’이라는 데이터센터 운영의 본질적 과제를 관통하는 기술 조합에 있다. 반도체 클린룸에서 시작해 태양광과 액체냉각으로 확장된 회사의 기술력은, 지속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 시대를 여는 한국형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1965년 한국화성공업으로 설립되어 1974년 한양화학지주를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종합 화학·에너지 기업이다.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PE, PVC, CA, TDI 등 주요 화학제품을,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태양광 셀·모듈 등 솔루션을, 가공 부문에서는 자동차 부품 및 산업용 소재를, 기타 부문에서는 전자소재와 부동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태양광 모듈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90%를 상회한다. 또한 해외 상위 태양광 셀/모듈 제조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적인 공급능력 확보 및 생산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음성공장 내 PV R&D Center및 분당사무소에서 연구활동을 수행하면서 태양광 셀/모듈 제품 및 시스템 제품의 효율, 출력 향상 및 신뢰성 개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016년 HD한국조선해양㈜ 그린에너지사업부문의 현물출자로 설립되어 201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태양광 에너지의 모든 니즈를 충족하는 Total Energy Solution Provider로, 태양광 모듈 판매가 전체 매출의 73%를 차지한다. 지속적 R&D 투자와 최첨단 생산설비 확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셀 및 모듈을 생산하며, 다양한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뉴인텍은 5대1 주식병합 방식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3월 11일 공시했다. 감자 주식수는 보통주 4520만1250주이며, 감자 후 자본금은 282억5078만원에서 56억5015만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 총수는 5650만1562주에서 1130만312주로 줄어들며, 감자비율은 80%다. 감자 사유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감자기준일은 4월 10일이며, 주주총회 예정일은 3월 26일이다.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6일이다.
뉴인텍은 1977년 설립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들어가는 커패시터(축전지) 전문 제조업체다.뉴인텍은 커패시터와 원자재인 증착 필름, 이 두가지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뉴인텍은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인버터용 콘덴서를 공급한 바 있고현대, 기아차의 모든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에 독점 납품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는 1993년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외 플랜트 전기공사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을 위한 전기·계장 공사를 수행하며, 국내외 화공 및 산업 플랜트 전기공사와 발전소 경상정비 등 용역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플랜트 전기공사는 높은 기술력과 많은 인력이 요구돼 진입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루는 국내 영농형·추적형 태양광 분야를 선도하는 ‘RE100 산단’ 시대의 핵심 신재생에너지 기업 중 하나다. 1993년 농업 환경 제어 시스템으로 출발한 파루는 2004년 태양광 산업에 진출해 세계 12개국에 진출하고 865MW 이상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친환경 강소업체다. 특히 태양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일사량을 극대화하는 ‘양축 추적식 트래커’ 기술에서 글로벌 선두권에 올라 있으며, 미국(알라모 400MW 추적식 시스템 공급), 일본, 동남아 등 다수 국가에 대형 프로젝트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파루의 주력인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은 농지 위에 설치해 농업 생산성과 태양광 발전 수익을 동시에 실현하는 구조다. 이는 농촌의 경제적 자립 강화와 탄소중립, 친환경 RE100 산업 확산에 부합하는 미래 지향적 모델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단축추적형, 중앙·라인 컨트롤러 등 첨단 제어 기술도 개발 완료하는 등 솔루션을 다각화하고 있다. 파루는 2025년 전국 단위로 태양광 사업망을 확대하는 한편, 유럽·중동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995년 4월에 설립되어 반도체, LCD 화학증착장비 및 태양광장비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SD CVD, HDP CVD 등의 반도체 장비와 PE CVD 등 LCD장비, OLED의 박막봉지장비, 박막형 태양전지, 결정형 태양전지, 고효율 태양전지 등이 있다. 해외기업인 Jusung America, Jusung Europe, Jusung Taiwan, Jusung Shanghai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중국 내 반도체 제조 역량 강화 지속 및 양호한 수주잔고 확보, SK하이닉스의 D램 선단공정 전환 관련 증착 공정용 장비의 공급 가시화에 따른 성장 기대된다.
1996년 설립된 다원시스는 과거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 전원장치 및 입자가속기 설계 기술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를 의료용 중성자 치료장비에 응용해 의료 가속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기업 중 BNCT 장비 개발을 완료한 곳은 다원메닥스가 유일하다. 다원메닥스는 향후 임상 2상 완료 후 국내 병원 납품 및 일본·유럽 시장 인증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모회사 다원시스는 가속기 및 방사선 관련 전력전자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의료·핵융합·국방 전력 시스템으로 응용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BNCT 기술은 기존의 방사선치료가 가진 한계를 넘어, 암 진단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차세대 융합기술로 평가받는다. 다원시스와 다원메닥스의 상장 추진은 단순한 의료 벤처 성공이 아닌, 과학기술 기반 산업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가 독자적인 유기금속화학 기술로 반도체 및 첨단 산업 소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국내 유일의 TMA(트리메틸알루미늄) 제조 기술을 보유한 유기금속 화합물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태양열·LED·디스플레이 등 첨단 전자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초고순도 유기금속 화합물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주력 제품인 TMA는 원자층증착(ALD)과 금속 유기화학기상증착(MOCVD) 공정에서 핵심 전구체로 사용되는 고순도 화합물이다. 이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박막 형성의 정밀도를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고순도 정제 기술이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다. 회사는 이런 기술력을 토대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들과 공급망을 확대하며 기술 우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외에도 태양열과 LED, 전기차용 디스플레이 분야 등으로 응용 영역을 넓히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유기금속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미래 소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축을 구축하고 있다.
광명전기는 배전반과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GIS(가스절연개폐장치)와 RMU(고압개폐장치) 제품의 핵심 부품을 특가로 공급받아 국내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진 수배전반 제품 기술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전력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광명전기는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이는 자사주 매각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조치로, 해지 전 계약기간은 2026년 4월 29일까지였으며, 처분 주식 134만 946주가 전액 현금으로 반환된다. 회사는 GIS와 RMU 같은 첨단 배전반 제품 생산에 집중하며, 설치 면적을 대폭 줄이고 경량화한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과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GIS와 RMU는 고압 전력 분배 및 제어에 필수적인 장비로, 광명전기는 이를 국내외에서 경쟁력 있게 생산·공급하는 핵심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검사 장비 제조사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검사 장비를 다수 공급해온 이력이 있으며, 최근 SK하이닉스의 번인테스터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기도 했다. 유니테스트가 SK하이닉스에 공급하는 HBM용 번인테스터는 기존 D램용 장비에 비해 단가가 2~3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에 SK하이닉스가 첨단 EUV 노광 장비를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검사 장비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테스트는 메모리 테스트·번인 장비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2000년 설립 이후 2002년 사명을 변경하며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 모듈 테스터, 번인 테스터 등 다양한 반도체 검사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하며 기술 국산화에 기여해왔고, 태양광발전시스템 건설 EPC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소자업체와의 협업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핵심 부품의 기술 자립도를 높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대성파인텍은 2000년 자동차부품, 금형, 공작기계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2014년 강남을 흡수 합병했다. 현재 Fine Blanking 사업부와 강남 신재생에너지사업부를 운영하며 금형 제작, 자동차부품, 태양열 온수기, 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금형 제조에 특화된 기술력과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MAGNA 등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원익IPS가 데이터 시대의 핵심 기술로 부상한 3D 낸드(3D NAND)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그리고 각종 부품과 기술용역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원익IPS는 정밀 공정 자동화와 장비 최적화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고성능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으로 데이터 저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대용량 저장장치에 필수적인 3D 낸드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D 낸드는 기존 2D 낸드가 평면 구조로 셀을 배열했던 한계를 넘어서, 메모리 셀을 수직으로 여러 층 쌓는 적층 구조를 통해 용량과 성능을 극대화한 첨단 기술이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은 단위 면적당 저장 용량을 크게 높이고, 전력 효율과 안정성을 개선하여 차세대 스토리지 시장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
원익IPS는 이러한 3D 낸드 공정의 정밀한 증착·식각·세정 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세 패턴의 균일성과 고층 적층 공정에서의 공정 안정화를 실현한 기술은 글로벌 낸드 제조사의 생산 효율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챔버 및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해 공정 신뢰성을 높이고, 유지보수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회사는 반도체 장비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장비와 장치 부품, 그리고 생산라인 유지보수까지 연계된 종합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제조 생태계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사업 다각화는 경기 변동이 큰 반도체 산업에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원익IPS가 3D 낸드 고단화 추세와 함께 지속적인 설비 투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AI 데이터센터, 엣지컴퓨팅 인프라, 그리고 고용량 모바일 스토리지 확대로 이어지는 시장 수요는 결국 웨이퍼당 저장 용량을 높이는 3D 낸드 기술의 확산을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정밀 장비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원익IPS는, 앞으로도 국내 장비 산업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모션 제어와 에너지 제어 장치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매출은 로봇모션제어기 1798억원, 에너지제어장치 1188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설비용 고해상도 엔코더 및 서보드라이브 등에서 국산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원메닥스는 지난해 11월 5일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인 BNCT 치료기의 상용화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으면서 이뤄졌다. 회사는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성 우수 기업’ 등급을 획득한 뒤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원메닥스의 모회사 다원시스는 철도차량 완성차 및 전력전자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도 독보적인 핵융합 전원장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가속기 시스템과 고전압 전류 제어장치 등 정밀 전력전자 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시켜 BNCT 가속기 개발을 이끌어왔다.
다원메닥스가 개발한 BNCT 시스템은 암 치료 기기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붕소 약물을 환자의 체내에 주입한 뒤, 중성자를 입자의 약 14% 속도로 가속시켜 붕소와 반응하도록 하는 원리를 이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기존 양성자·중입자 치료가 외부 방사선을 암 부위 형태에 맞춰 조사하는 방식인 데 반해, BNCT는 중성자가 암세포 내 붕소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정상 세포 손상을 최소화한다. 그만큼 치료 횟수를 줄이고, 특히 뇌종양·두경부암·재발성 암 등 정밀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 암종에서 높은 치료 효과가 기대된다.
DGP는 해상풍력과 태양광 발전소 운영 경험을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력과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린수소 생산 및 전기차(EV) 급속충전기 제조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DGP는 1997년 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과 유지보수업을 위해 설립돼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다. 태양광 발전(PV), 에너지저장장치(ESS), 풍력을 활용한 전력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당진태양광, 여수삼산해상풍력, 천왕그린에너지 등 다양한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EV 급속충전기 제조, 그린수소 관련 신사업 및 신기술 상용화를 통해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솔그룹의 전기·전자 소재 계열사인 한솔테크닉스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솔테크닉스는 1966년에 설립되어 TV·생활가전용 파워모듈, 무선충전, 태양광 모듈 등 전기·전자 부품과 에너지 솔루션을 제조·공급하는 대표 기업이다. 국내외 다수의 생산 거점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태양광 모듈과 LED 소재, 전장부품, 휴대폰 조립(EMS)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솔테크닉스는 자원순환기업 에스아이머트리얼즈를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업사이클링 부문으로 확장했다. 에스아이머트리얼즈는 반도체·태양광 산업의 실리콘 부산물을 회수해 2차전지 원료로 재생하는 기업으로, 한솔테크닉스는 지난해 5월과 이달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자해 지분 70%를 확보했다. 이를 계기로 반도체 소재 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7월에는 선박 및 로봇 전장부품 전문 기업인 오리온테크놀로지(현재 한솔오리온텍)의 지분 50.06%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한솔오리온텍은 대형 선박용 엔진컨트롤러와 로봇 전장부품을 제작하며, 최근 조선 산업 슈퍼사이클과 함께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엔진 설계사 MAN-ES와 WinGD로부터 기술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솔테크닉스는 2022년 반도체 장비 기업 한솔아이원스 지분 34.47%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 올 상반기 959억 원의 매출과 2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4.7%, 72.7%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솔테크닉스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적 혁신을 통해 한솔그룹 내에서 전기·전자 및 에너지 솔루션 부문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친환경 및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스와이는 에스와이화학을 흡수합병한다고 지난 9월 19일 공시했다. 에스와이는 에스와이화학의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에스와이는 2000년 9월 설립됐으며,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업체다. 주요 사업으로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시장 진출을 위해 SY PANEL VINA를 2013년 7월 설립하였다. 2024년 5월에는 태양광발전 및 관련 설비사업을 영위하는 에스와이그린에너지를 설립했다.
대주전자재료는 1981년 7월 대주교역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3월 대주전자재료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주로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고분자재료, 형광체재료, 이차전지용 음극재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의 주력 제품인 칩 부품용 전도성페이스트는 스마트폰, PC, 노트북에 대부분 응용되는 칩콘덴서, 칩인덕터, 칩저항기, 칩바리스터, MLCC, LTCC 등에 핵심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차전지용 음극재 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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