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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클라우드 월드] 네이버 'K-AI 파트너십 공동의장' 선임·티오더 '100억...

매출의 안정성·규모·예측 가능성을 까다롭게 평가하는 ABL 방식으로 테크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한 것은 이례적이다. 티오더가 8년간 구축한 누적 35만대 태블릿 인프라와 국내 최대 규모의 POS·VAN사 연동 체계, 매장...

[#클라우드 월드] 네이버 'K-AI 파트너십 공동의장' 선임·티오더 '100억...

[뉴스웍스=박광하 기자] 29일 AI 업계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대한민국 인공지능 연합 K-AI 파트너십 공동의장사 선임, 티오더의 테이블오더 구독 매출 기반 약 100억원 규모 자산 유동화 성공, 포티투마루의 K-AI 파트너십 AX확산 분과장사 선임, 버즈빌의 인터랙션 AI 에이전트 엔진 다이내믹 트리오 공개, 와이즈넛의 AI 엑스포 KOREA 2026 참가, 세일즈포스와 구글 클라우드의 자율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통합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네이버클라우드, 'K-AI 파트너십' 공동의장사 선임…국가 AI 민관 협력 주도

네이버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 AI 민관 협력체 K-AI 파트너십의 공동의장사로 선임됐다.

K-AI 파트너십은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 차원의 AI 전환(AX) 역량을 결집하고 대·중소기업 동반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하는 국내 최초의 산·학·연 전방위 AI 민관 협력체다. 기존 학술·친목 중심 단체와 달리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발굴하고 즉각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수출 성과를 창출하는 실행 중심 협력체를 지향한다.

공동의장은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과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맡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K-AI 파트너십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기술 협력을 지원하고, 대기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결합해 K-AI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참여 기업의 제도 개선 요구를 수렴하는 현장 밀착형 정책 창구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티오더, 구독 매출 기반 100억 유동화…AI 플랫폼 전환 가속

티오더가 테이블오더 서비스 구독 매출을 기초자산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자산 유동화에 성공했다.

자금 확보는 지분 매각 방식의 투자 유치가 아닌 구독 매출을 기초자산으로 한 자산유동화(ABL) 방식으로 이뤄졌다. 매출의 안정성·규모·예측 가능성을 까다롭게 평가하는 ABL 방식으로 테크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한 것은 이례적이다. 티오더가 8년간 구축한 누적 35만대 태블릿 인프라와 국내 최대 규모의 POS·VAN사 연동 체계, 매장 양도양수 시 계약이 승계되는 구조가 안정적 자산으로 평가받았다.

확보한 자금은 소상공인 AI '티오더GPT' 고도화, 광고 플랫폼 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핵심 성장 영역에 투입할 계획이다. 티오더는 약 500억원을 투입한 AI 인프라·R&D 투자를 통해 소상공인 AI 선두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진행해 왔다.

◆포티투마루, 'K-AI 파트너십' AX확산 분과 주도…산업 현장 AI 전환 선도

포티투마루가 K-AI 파트너십의 AX확산 분과장사로 선임돼 산업 현장의 AI 전환 확산을 이끈다.

K-AI 파트너십은 28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경만 인공지능정책실 실장,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원장,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정부·산업계·학계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안산을), 황정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유성을)도 참석해 축하했다.

포티투마루가 맡은 AX확산 분과는 공공·산업 현장의 AI 도입 장벽을 없애고 성공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제조·물류 등 타깃 산업에서 AI 수요를 발굴하고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을 매칭해 성과 사례를 확산하는 핵심 역할로, 전체 분과 중 참여 희망 기업이 가장 많다.

◆버즈빌, 인터랙션 AI 에이전트 '다이내믹 트리오' 공개…광고 참여 경험 실시간 설계

버즈빌이 미디어데이를 열고 자체 개발한 AI 엔진 '다이내믹 트리오'를 공개했다.

29일 개최한 '버즈빌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한 다이내믹 트리오는 세 가지 AI 모듈로 구성된다. 사용자별 반응이 높은 광고 소재를 자동 매칭·개선하는 '다이내믹 크리에이티브', 사용자의 몰입 순간과 이탈 징후를 실시간 포착해 최적의 참여 경험을 설계하는 '다이내믹 멀티미션', 이탈 직전 맞춤 혜택을 집중 투입하면서 어뷰징을 자동 차단하는 '다이내믹 리워드'로 이뤄진다.

버즈빌은 이날 다이내믹 트리오를 적용한 광고 상품 두 가지의 성과도 공개했다. 2024년 출시한 게임 UA 광고는 첫 해 캠페인 수가 전년 대비 2800% 증가하고 설치당 비용(CPI)은 30% 낮아졌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올리브영 협력광고에서는 인터랙션 광고 참여 유저의 구매 기여도가 광고 미참여 유저 대비 420%포인트 높았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도 구매 효과가 12일간 지속됐다.

◆와이즈넛, 'AI 엑스포 2026' 참가…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현장 시연

와이즈넛이 AI 엑스포 코리아 2026에 참가해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

5월 6~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멀티 에이전트 통합 플랫폼 '와이즈 에이전트 스피어', AI 에이전트 제작 올인원 도구 '와이즈 에이전트 랩스', 에이전트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와이즈 로아',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AI 에이전트 솔루션 '와이즈 아이랙' 등 핵심 솔루션을 직접 선보인다.

퓨리오사AI의 2세대 신경처리장치(NPU) 레니게이드(RNGD)를 통합한 온프레미스형 AI 어플라이언스 '일체형 AI 서치 에이전트'도 시연한다. 70건 이상의 AI 에이전트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AI 에이전트 서비스 시연과 1:1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일즈포스-구글 클라우드, AI 에이전트 플랫폼 통합…데이터 파편화 해소 목표

세일즈포스와 구글 클라우드가 양사 플랫폼 전반에서 자율형 AI 에이전트 통합을 확대한다.

협력에 따라 세일즈포스의 업무 운영 플랫폼 '슬랙(Slack)'과 구글의 협업 도구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AI 에이전트를 즉시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포스'와 구글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가 백엔드에서 연동된다. 슬랙에서 자연어 요청만으로 구글 슬라이드·문서·시트·PDF에 분산된 정보를 구조화해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데이터를 이동하지 않고 실시간 활용하는 '제로 카피' 아키텍처가 핵심이다. 에이전트포스는 세일즈포스의 '아틀라스 추론 엔진'을 통해 제미나이 모델을 네이티브로 지원한다.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영상 데이터까지 통합 분석한다. 현재 1400개 이상의 고객사가 에이전트포스 내에서 제미나이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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