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FC안양이 김천 상무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유병훈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은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김천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크네제비치의 선제 결승포로 1-0 신승했다.
승점 41(10승11무10패)을 기록한 안양은 7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2)를 1점 차로 추격하며 8위에 매겨졌다.
파이널A 마지노선인 6위에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3)과는 2점 차다.
김천은 승점 33(5승18무8패)에 머무르며 10위다.
안양은 전반 37분 채현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한 공을 유키치가 골대 왼쪽에서 머리로 떨어뜨렸다. 이때 크네제비치가 달려들어 머리로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그의 K리그 데뷔골이다.
안양은 김천의 반격 때 골키퍼 김정훈의 선방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20분 김천의 교체 자원 정재민이 오른쪽 크로스 상황에서 결정적인 헤더 슛을 시도했으나 김정훈이 저지했다.
6분 뒤에도 박태준이 정재민을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그가 수비 견제를 이겨내며 헤더로 연결했는데 또다시 김정훈이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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