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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쿠팡 이탈자 236만명…소비자 9.7% 경쟁 앱 이동

이동처별 비중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11번가 3.4%, G마켓 3.2%, 옥션 0.7... 뒤이어 11번가 815만명,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777만명, 테무 742만명, 알리익스프레스 712만명, G마켓 681만명...

쿠팡 이탈자 236만명…소비자 9.7% 경쟁 앱 이동

이탈자 중 4.3% 네이버로 옮겨…아이지에이웍스, 상반기 모바일앱 분석

▲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에서 지난 3월 이탈한 소비자가 230만명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AI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내놓은 '2026년 상반기 모바일 쇼핑앱 시장 분석 리포트'를 보면 지난 3월 쿠팡 이탈자는 23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경쟁 이커머스 앱으로 옮겨간 소비자는 9.7%로 분석됐다.

이동처별 비중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11번가 3.4%, G마켓 3.2%, 옥션 0.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나머지 90.3%는 다른 경쟁 쇼핑앱으로의 이동이 확인되지 않은 소비자로 추정됐다.

지난 3월 기준 쇼핑 앱 월간 사용자 수는 쿠팡이 3503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11번가 815만명,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777만명, 테무 742만명, 알리익스프레스 712만명, G마켓 681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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