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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지수 장중 6000선 돌파···30거래일 만에 회복

김현지 DS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도 전면전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가 강세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코스피 지수 장중 6000선 돌파···30거래일 만에 회복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중

전날 미 증시도 강한 회복세

코스피 지수가 장중 6000 재돌파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와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홍기원 기자] 코스피 지수가 14일 장중 6000선을 돌파했다. 장중 기준 코스피 지수가 6000선을 넘긴 적은 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5분경 6000선을 살짝 넘긴 뒤 다시 6000선 돌파를 시도 중이다. 만약 종가 기준 6000선을 회복한다면 이는 지난 2월 27일 이후 31거래일 만이다.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6.32포인트(3.21%) 상승한 5994.05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79억원, 5419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조28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3.73% 상승한 20만8500원, SK하이닉스는 7.21% 오른 111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도 3.87% 상승한 49만7000원으로 강세다.

한편, 코스닥 지수 역시 전일 대비 24.48포인트(2.23%) 상승한 1124.33으로 강세장이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7억원 212억원 순매수하는 중이며 개인은 829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와 같은 상승세는 미국과 이란 간 후속 협상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현지 DS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도 전면전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가 강세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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