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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장중 등락 거듭...0.8% 상승한 5,490대 마감

그 외 SK하이닉스(3.39%), 현대차(0.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6.00%), SK하이닉스(3.39%), SK스퀘어(+2.46%) 등도 올랐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4포인트(1.02%) 내린 1036.7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피, 장중 등락 거듭...0.8% 상승한 5,490대 마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5490선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7일 장초반 미국·이란 간 휴전 기대감과 삼성전자가 기록한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5500선을 넘어섰지만 이란이 휴전 협정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5400선으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45포인트(0.82%) 오른 5494.78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910억원어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54억원, 471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란 사태 격화로 시장의 관심이 지정학적 리스크에 쏠렸다"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 호재를 희석하는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삼성전자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에 장 초반 20만원 상회하며 출발했지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역대 최대 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1.76% 오른 19만6500원을 기록했다. 한때 4% 이상 오르며 '20만전자'에 올라서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이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1.73%, 영업이익은 185%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늘었다.

그 외 SK하이닉스(3.39%), 현대차(0.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6.00%), SK하이닉스(3.39%), SK스퀘어(+2.46%) 등도 올랐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4포인트(1.02%) 내린 1036.7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453억원어치를 샀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9억원, 1311억원어치를 팔았다.

에코프로비엠(0.80%), 에코프로(1.26%), 레인보우로보틱스(0.55%), 리노공업(3.98%), 코오롱티슈진(0.10%), HLB(2.15%), 펩트론(-2.21%)은 상승했다. 알테오젠(-2.21%), 삼천당제약(-16.02%), 에이비엘바이오(-0.39%)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원 내린 1504.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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