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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상승…종전 기대에 5800선 회복 눈앞

삼성전자는 0.25%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0.20% 내린 10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0.67%), 삼성바이오로직스(+1.26%), 두산에너빌리티(+2.26%), 기아(+0.29%) 등은 강세를 보인...

코스피 상승…종전 기대에 5800선 회복 눈앞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9.36포인트(0.68%) 오른 5802.58에 거래되고 있다.[출처=연합뉴스]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코스피가 20일 미국과 이란 간 조기 종전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며 58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763.22) 대비 0.55%(31.46포인트) 오른 5794.6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는 종전 기대감 속에 에너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두드러졌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대안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관련 종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날 26% 급등했던 SK이터닉스는 이날도 17% 상승한 6만6100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이달 들어 주가 상승률은 90%를 웃돌고 있다.

이 밖에도 SK오션플랜트(+23.86%), 동국S&C(+15.96%), 유니슨(+12.99%), 한화솔루션(+10.35%) 등 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가스 관련주도 강세다. E1(+6.02%), SK가스(+5.82%), 대성에너지(+3.58%) 등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조기 종전 기대감에 방산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웨이비스(-3.62%), RF시스템즈(-2.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0%)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0.25%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0.20% 내린 10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0.67%), 삼성바이오로직스(+1.26%), 두산에너빌리티(+2.26%), 기아(+0.29%) 등은 강세를 보인 반면, SK스퀘어(-0.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7%)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급에서는 개인이 460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17억원, 723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43.48) 대비 0.28%(3.17포인트) 오른 1146.65를 기록 중이다.

에코프로(+0.99%), 에코프로비엠(+1.27%) 등 주요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에 상장한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분 기준 공모가 대비 300% 오른 10만4000원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수급에서는 개인이 638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4억원, 174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 에너지 시설 공격 여파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하락 출발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확전 자제와 유가 안정 관련 발언을 내놓으면서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3.70포인트(0.44%) 내린 46,021.4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8.21포인트(0.27%) 하락한 6606.49, 나스닥종합지수는 61.73포인트(0.28%) 내린 22,090.6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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