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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상승 출발...장중 6658.42 신고가 경신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 중앙은행(Fed)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뚜렷했다. 미·이란 협상 공전이 장기화되면서 증시 영향력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간)...

코스피, 상승 출발...장중 6658.42 신고가 경신

SK하이닉스·LG엔솔 강세…삼성전기 시총 10위 진입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빅데이터뉴스 유명환 기자] 코스피가 28일 상승 출발해 장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6.41p(0.40%) 오른 6641.4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1.77p(0.48%) 오른 6646.80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6658.42까지 오르며 전날에 이어 다시 한 번 장 중 최고치를 돌파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66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44억원어치와 372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전날과 정반대의 수급 구도가 나타나는 양상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0.89% 하락하는 반면 △SK하이닉스는 1.39% △SK스퀘어는 2.4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전일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던 LG에너지솔루션은 2.48% 반등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HD현대중공업은 각각 2.34%와 1.34% 하락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기는 2.77% 상승하며 기아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10위권에 들어왔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43p(1.01%) 내린 1213.75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서도 개인이 316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93억원어치와 28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4.99%와 3.37% 상승하며 2차전지주 강세를 이끌고 있지만 나머지 종목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이비엘바이오가 18.76% 급락하며 코스닥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7원(0.05%) 오른 달러당 1474.3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혼조세로 마감됐다.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 중앙은행(Fed)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뚜렷했다. 미·이란 협상 공전이 장기화되면서 증시 영향력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62.92p(0.13%) 하락한 49167.79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8.83p(0.12%) 오른 7173.91 △나스닥 종합지수는 50.50p(0.20%) 상승한 24887.10에 각각 마감됐다.

유명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753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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