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장중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18일 오후 2시 34분 13초를 기준으로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 조치를 시행했다고 공시했다.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08% 상승한 887.25를 기록하며 기준치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는 약 5분간 효력이 정지됐다.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유지될 경우 발동되는 장치로, 급격한 가격 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 10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한편, 이날 2시 5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92포인트(4.73%) 오른 5907.40을 기록 중이다.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600원(7.01%) 오른 20만7500원, SK하이닉스는 7만9000원(8.14%) 오른 10만4900원에 거래되며 각각 20만전자와 100만닉스를 회복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20만전자, 100만닉스 회복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28.09포인트(2.27%) 오른 5,768.57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장중 급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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