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급등한 5638.2 출발
중동 리스크 완화
삼성전자·하이닉스 4~5%
코스닥 3.4% 오른 1134.16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4.3% 오른 5658.2로, 코스닥은 3.4%) 오른 1134.16로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간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하면서 24일 코스피 지수가 4.3%(232.45) 급등한 5638.2로 출발했다. 오전 9시 8분엔 3.42% 오른 5590.69로 5600선을 두고 등락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68억원, 679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250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3.86% 오른 19만3500원, SK하이닉스는 5.36% 오른 98만3000원, 현대차는 3.3% 오른 50만1000원이다.
삼성전자우(4.2%), SK스퀘어(5.03%)와 LG에너지솔루션(4.92%), 삼성바이오로직스(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1%), 두산에너빌리티(3.18%)도 강세다. 기아만 1.61%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3.4%(37.27) 오른 1134.16으로 개장했다. 오전 9시 11분엔 3.41% 오른 1134.26이다. 역시 개인은 1083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435억원, 597억원 매도 우위다.
상위 10개 종목 중 펩트론(-6.07%)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삼천당제약 3.83%, 알테오젠 3.78%, 에이비엘바이오 5.33%, 코오롱티슈진 3.44%, 리가켐바이오 8.5%다.
이차전지 에코프로는 8.38%, 에코프로비엠은 7.43%이며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 1.68%, 반도체 리노공업 3.3%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둘러싼 최후통첩 시한을 앞두고 군사 공격은 5일간 연기한다고 했다.
이란 외무부는 미국과의 직접적인 협상 사실을 부인하며 유가 조작을 위한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다. 다만 시장은 물리적 충돌의 파국을 피했다는 안도감에 더 무게를 뒀고 미국 3대 지수는 동반 상승했다.
23일(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38% 오른 4만6208.47, S&P500 지수는 1.15% 오른 658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8% 오른 2만1946.7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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