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코스피 대표주들이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 종목들은 상승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코스피 대표주들이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 종목들은 상승하고 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85% 내린 5594.06, 코스닥지수는 0.01% 오른 1159.61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30분 저가 기준 3.23% 빠진 18만2900원, SK하이닉스는 3.82% 내린 95만70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보합권인 49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삼천당제약은 고가 기준 9.78% 오르며 122만4000원으로 신고가를 또 한 번 경신했고, 2위로 밀려난 알테오젠은 12.41% 오른 뒤 9%대를 유지하고 있다.
우주항공 섹터의 스피어는 전날 대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0.91% 급등한 뒤 8%를 유지하고 있다. 스피어는 "글로벌 우주발사업체와의 안전재고(Safety Stock) 관리 및 운영에 관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이번 부속 합의는 10년 장기 계약으로 형성된 협력 관계가 실질적인 운영 체계로 확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에 투자중인 미래에셋벤처투자도 6% 상승으로 시작했다가 12.59%까지 오르고 있다. 전날 신작인 '붉은사막'의 초기 흥행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던 펄어비스는 장 초반 12.35% 상승한 뒤 제자리를 찾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0.1% 오른 1503.2원으로 출발했다.
[주의]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월요신문=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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