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순매수에도 5500선 밑으로… 환율 1507원 마감
26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81.75포인트(3.22%) 하락한 5460.46에 마감했다. 사진=KTV 갈무리
[뉴스클레임]
26일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75포인트(3.22%) 떨어진 5460.4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조9909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1538억원, 2108억원을 내다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이 약세였다. 삼성전자가 4.71% 떨어졌고, SK하이닉스는 6.23% 밀리며 하락 폭이 컸다. 삼성전자우(-5.46%), 현대차(-2.40%), LG에너지솔루션(-3.17%)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SK스퀘어는 7% 넘게 떨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1%)와 두산에너빌리티(-1.75%), 기아(-2.09%) 역시 동반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약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대비 22.91포인트(1.98%) 밀린 1136.64에 마감했다. 개인이 4866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97억원, 1267억원어치를 팔았다.
종목별 흐름은 엇갈렸다. 삼천당제약이 3.86% 올랐다. 알테오젠(6.14%), 에이비엘바이오(4.24%), 코오롱티슈진(17.01%)이 강세를 보였다.
에코프로(-3.44%), 에코프로비엠(-2.46%) 등 2차전지주는 약세로 돌아섰다. 레인보우로보틱스(-8.10%), 리노공업(-4.19%), 리가켐바이오(-3.28%), 펩트론(-8.69%) 등은 낙폭이 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상승한 1507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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