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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케이엔더블유, 반도체·자동차 소재로 사업 영토 확장 가속화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16% 하락한 16만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 대장주의 급락은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과잉 공급 우려가 제기되면서 7.56% 하락한 80만 7000원에 거래를...

케이엔더블유, 반도체·자동차 소재로 사업 영토 확장 가속화

(그래픽=핀포인트DB)

국내 증시의 핵심 축인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이 글로벌 AI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큰 폭으로 하락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지수는 전일 대비 5.90% 폭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의 하락을 주도한 것은 대형주들이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16% 하락한 16만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 대장주의 급락은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과잉 공급 우려가 제기되면서 7.56% 하락한 80만 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 전반에 하락세가 뚜렷했다. 한미반도체는 25만 10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리노공업과 HPSP도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장비주인 원익IPS와 주성엔지니어링 역시 밀리며 하방 압력을 견디지 못했다.

중소형주와 부품주들도 매도를 피하지 못했다. 해성디에스는 4만 6750원에 마감했다. 테크윙은 4만 5300원을 기록했다. 가온칩스와 파두 역시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이외에도 넥스틴, 케이씨텍, 에이디테크놀로지, 디아이가 하락세를 보이며 고전했다.

시스템반도체 및 팹리스 부문도 약세였다. 퀄리타스반도체는 하락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와 그린리소스는 하락하며 급락세를 보였다. 한국전자홀딩스와 아이엠티는 낙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KEC는 1615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젬백스는 3만 3950원을 기록했다.

반면, 험악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개별 호재를 바탕으로 상승한 종목들이 눈에 띄었다. 케이엔더블유는 이날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며 19.02% 급등한 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케이엔더블유가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중견기업으로서 사업 영역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 회사는 2023년 공정거래법에 따라 중견기업 지위를 공식 확인 받았다.

현재 전자부품소재와 자동차부품소재, 반도체소재 사업을 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생산 거점 또한 경기도 파주와 울산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등 국내외에 고루 확보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전자부품 부문은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전기차 등 첨단 산업 발전에 맞춰 성장을 추진 중이다. 자동차부품 분야 또한 기존 내연기관 위주에서 벗어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특수가스 소재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APS 또한 상승한 931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일부 장비·부품주도 선전했다. 지앤비에스 에코와 코미코는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엑사이엔씨와 레이저쎌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덕산테코피아와 티이엠씨는 상승 마감했다. 하나머티리얼즈와 아이케이세미콘 역시 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하락장에서 방어력을 보여줬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상승했다. 동진쎄미켐과 메카로는 소폭 오르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알에프세미, 두산테스나, NPX는 가격 변동 없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대다수 종목은 하락권에 머물렀다. 엔시트론과 하이딥은 하락했다. 이엘씨와 이오테크닉스도 떨어졌다. 유진테크와 테크엘 역시 하락을 기록했다. 피델릭스와 피에스케이는 하락하며 장을 끝냈다. 월덱스와 샘씨엔에스는 약세를 보였다.

중반부 종목군에서도 하락세는 이어졌다. 오디텍과 티씨케이는 밀렸다. 네패스아크와 지니틱스는 하락을 보였다. 프로텍과 러셀 역시 하락 마감했다. 성우테크론과 마이크로컨텍솔은 낙폭을 기록했다. 서플러스글로벌과 오킨스전자는 하락했다.

후공정 및 기타 장비주들도 부진했다. 원익QnC와 뉴파워프라즈마는 떨어졌다. 테스와 윈팩은 하락했다. 픽셀플러스와 에이엘티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워트와 유니트론텍은 하락을 기록했으며, 피에스케이홀딩스와 아이텍은 떨어졌다.

인텍플러스와 GST는 하락 마감했다. DB하이텍과 케이씨는 하락했다. 동운아나텍과 퓨릿도 약세였다. 에스티아이와 유니테스트는 하락했다. 에이직랜드와 미코는 하락을 기록했다. 신성이엔지와 엠케이전자는 외국인 매물이 쏟아지면서 떨어졌다.

장 후반부 종목들도 힘을 쓰지 못했다. 씨앤지하이테크와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하락했다. 기가비스와 디엔에프도 하락했다. 엑시콘과 제우스는 낙폭을 보였다. 미래산업과 라온텍은 밀렸다. 제이엔비와 램테크놀러지도 하락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사피엔반도체와 지오엘리먼트는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지아이에스와 케이알엠 역시 장 내내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도체 장비 및 소재 부문의 티이엠씨씨엔에스, 위드텍, 한양이엔지, 엔투텍도 일제히 하락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부품 설계와 화학 분야의 아이언디바이스, 삼양엔씨켐, 한솔아이원스, 큐에스아이도 하락 마감했다. 로봇 및 설계 자산 관련주인 다원넥스뷰와 라온로보틱스도 하락했으며, 텔레칩스와 에스앤에스텍은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니퀘스트, 칩스앤미디어, KX하이텍, LB세미콘이 하락을 기록했다. 어보브반도체와 솔브레인, 엘티씨, 알파칩스 등 주요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며 시장의 하방 압력을 견디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점이 주가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엘케이켐과 네오셈은 하락했다. SFA반도체와 예스티는 약세를 보였다. 유니셈과 하나마이크론은 하락했다. 시그네틱스와 타이거일렉은 하락을 기록했다. 덕산하이메탈과 제주반도체는 떨어졌다. 로체시스템즈와 에프에스티는 하락 마감했다.

엘오티베큠과 제이티는 하락했다. 티에스이와 한양디지텍은 약세를 보였다. 미래반도체와 아진엑스텍은 하락을 기록했다. 와이씨와 삼성전자우는 떨어졌다. ISC와 코스텍시스는 하락 마감했다. 원익홀딩스와 마이크로투나노는 하락했다.

티엘비와 시지트로닉스는 약세를 보였다. 케이엔제이와 코세스는 하락을 기록했다. 네패스와 큐알티는 떨어졌으며, 브이엠과 싸이닉솔루션은 하락 마감했다. 엠디바이스와 제너셈은 하락했다. 피엠티와 싸이맥스는 약세를 보였고, 비씨엔씨와 아이앤씨는 하락을 기록했다.

나머지 종목들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저스템은 하락했다. 와이씨켐과 에이팩트는 밀렸다. 세미파이브는 하락했다. 씨엠티엑스와 큐엠씨는 하락하며 하락폭을 넓혔다. 매커스와 코스텍시스템도 급락했다. 제이아이테크는 하락 마감했다. 큐 QM씨는 10.00% 하락한 1,440원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텍시스템은 10.71% 하락한 3,750원에 마감했다.

이날 반도체 업종의 폭락은 지난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한 영향이 컸다. 투자 전문가들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국내 반도체 종목들에 매도세가 집중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AI 반도체에 대한 고점 논란이 가열되고 실적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하락을 부추겼다.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반도체 업종 내에서 옥석 가리기가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사 연구원은 AI 모멘텀으로 상승했던 종목들이 실적 검증 과정을 거치며 주가 조정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외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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