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가 15일 오전 10시 국제회의실에서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를 초빙해 '제7회 명사초청강연'을 연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인공지능 확산 흐름 속에서 개인의 생존 전략을 다루는 공개 강연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개인이 어떻게 대응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 방식’을 짚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연사는 삼성전자와 IBM을 거쳐 구글코리아에서 근무한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다. 현재는 인공지능과 기술 기반 기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맡고 있으며, 현장에서 축적한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빠르게 재편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사고방식과 역량 변화를 다룬다. 인공지능을 도구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변화 속에서 기회를 읽고 스스로를 재설계하는 방법까지 포함해 보다 현실적인 접근을 제시할 계획이다.
참여 문턱도 낮췄다. 재단 임직원뿐 아니라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강연 프로그램을 정례화하며 기술과 인문, 산업을 잇는 교육 기회를 넓혀왔다. 다양한 주제로 이어지는 강연을 통해 지역 내 학습 기반을 확장하고,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인공지능 확산 속도에 맞춰 개인과 조직 모두 변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강연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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