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로고 [사진: 카페24]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카페24가 인공지능(AI) 시대 온라인 사업자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도약을 돕기 위해 네이버, 카카오, 메타 등 빅테크 파트너사와 연합해 실전 마케팅 해법을 공유했다.
카페24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온라인 사업자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오프라인 콘퍼런스 '카페24 부스트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1000명 규모로 확대 진행됐다.
기조연설에 나선 송종선 카페24 마케팅이노베이션(MI) 본부장은 쇼핑몰 내부 데이터, 외부 검색 트렌드를 통합해 수익 창출 구조를 설계하는 마케팅 전략을 제안했다.
송 본부장은 "자사 플랫폼 기반으로 재고 상태와 광고 성과를 고려한 발주 시점을 제안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24시간 운영 리스크를 자동 점검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타, 네이버, 카카오 소속 전문가들이 연단에 올라 플랫폼별 맞춤 전략을 소개했다. 김문경 메타 에이전시 파트너는 AI 기술을 통한 효율화와 크리에이터 콘텐츠, 브랜드 데이터를 결합한 협업 방식을 강조했다. 안세준 네이버 채널컨설팅팀 매니저는 AI 자동광고, 커스텀 광고를 분리 운영하는 구조 설계법을 공유했다. 강성구 카카오 파트너성과향상팀 매니저는 광고 계정 상태 점수화 및 AI 맞춤 개선 포인트 실행 방식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행사에서는 ▲유튜브 쇼핑 활용 콘텐츠 커머스 ▲글로벌 브랜드 성장 방법 등 맞춤 전략 세션과 현장 1대 1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실전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사의 인사이트가 판매자에서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온라인 사업자 여정에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사업자가 글로벌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서비스를 꾸준히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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