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아낌e 보금자리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의 한 달 이자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간 자사에서 '아낌e 보금자리론'을 실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의 한 달 치 이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해당 상품의 실행 기관을 카카오뱅크로 선택하거나 변경해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제공된다. 지원금은 고객이 실행한 대출의 한 달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지급된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주택 가격 6억원 이하의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 주택을 담보로 하는 주택 실수요자용 정책금융상품이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최대 60%까지 적용된다.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해당 상품을 취급한 카카오뱅크는 승인 내역 확인부터 서류 제출,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해 편의성을 높였다.
실제 최근 6개월간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68%가 30대 이하였으며,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등 저출생 해소 지원층 비중도 40%를 웃돌아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금리는 올해 3월 10년 만기 기준 연 4.05%이며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과 주택금융 지원에 힘쓰고 금융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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