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부담 완화 등에 중점
고유가 피해지원·유류보조금
칠곡군이 민생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8천78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3일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당초예산보다 530억원(6.4%) 증가한 규모로, 고유가에 따른 민생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뒀다.
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162억원과 운수업계 유류보조금 50억원을 편성했다. 또 어린이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사업 11억원과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사업 4억6천만원을 반영해 꿀벌나라테마공원을 체험·교육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수요특화 모듈형 LSV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사업에는 8억원을 투입해 저속자동차 산업 육성과 시장 선점에도 나선다.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조야~동명 간 광역도로 건설 40억원, 중리~구평 간 연계도로 15억원, 오평~덕산 간 도로 확장·포장 36억5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는 보상비 46억원을 추가해 총 400억원의 보상 재원을 확보, 본격적인 보상 절차를 추진한다.
추경예산안은 제320회 칠곡군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신호기자 andy710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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