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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친엄마인데 DNA는 달라… 법정 뒤흔든 ‘인간 키메라’

중국에서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부검 과정에서 뜻밖의 단서를 찾았다. 피해자의 몸에서 남성에게만 있는 Y염색체가 나온 것이다. 처음에는 남성 용의자의 세포가 피해자 몸에 남은 것으로 의심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중국에서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부검 과정에서 뜻밖의 단서를 찾았다. 피해자의 몸에서 남성에게만 있는 Y염색체가 나온 것이다. 처음에는 남성 용의자의 세포가 피해자 몸에 남은 것으로 의심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Y염색체는 외부에서 묻은 흔적이 아니라 피해자 자신의 세포 안에 있었다.

올 초 법과학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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