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동보아파트·충북 복대덕성·대전 중흥S·세종 가온8
▲ 세종시 아파트 단지 전경. / 양정아
[중부매일 양정아 기자] 충청권 아파트 가운데 ㎡당 월평균 공용관리비가 가장 높은 곳은 충남 천안 동보아파트로 나타났다. 충북에서는 청주 복대덕성아파트, 대전에서는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세종에서는 가온마을8단지가 각각 지역별 1위에 올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공용관리비 상·하위 5개 단지’ 자료 중 충청권을 분석한 결과, 천안 동남구 동보아파트의 ㎡당 월평균 공용관리비는 3천144원으로 충청권에서 가장 높았다.
충남에서는 동보아파트에 이어 신방삼일원앙 2천122원, 천안 안서코아루 2천111원, 목천협성엠파이어 2천80원, 육영아파트 2천71원 순이었다.
충북은 청주 흥덕구 복대덕성아파트가 ㎡당 2천278원으로 가장 높았다. 청주 용암서희스타힐스 2천113원, 우암 삼일 브리제하임 2천26원, 옥천계룡리슈빌 1천980원, 영동코아루리더스원 1천962원이 상위 5개 단지에 포함됐다.
대전에서는 서구 중흥S-클래스프라디움이 ㎡당 2천542원으로 가장 높았다. 갤러리휴리움 2천129원, 광도푸른 2천98원, 문화주공3단지 2천20원, 대전센트럴자이2단지 2천8원이 뒤를 이었다.
세종에서는 가온마을8단지가 ㎡당 2천416원으로 가장 높았다. 새나루마을2단지 2천414원, 가온마을11단지 2천295원, 해들마을3단지 2천7원, 가락마을4단지 1천961원으로 집계됐다.
공용관리비가 낮은 단지도 조사됐다. 충북에서는 제천 청전주공1단지 732원, 청주 진흥1차 734원, 충주 남산주공2·3차 745원, 청주 오창우림필유2차 776원, 개신삼익1차 783원이 하위 5개 단지에 포함됐다.
대전에서 공용관리비가 낮은 단지로는 법동삼정하이츠타운 739원, 양지타운 800원 등이 꼽혔다. 세종에서는 첫마을7단지래미안 889원, 신흥푸르지오 892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충남에서는 태안 새빛마을 377원, e편한세상 홍성 더 센트럴 731원 등으로 낮은 편이었다.
이번 자료는 관리비를 공개한 전국 1만5천684개 단지, 997만5천141세대를 대상으로 작성됐다. 지역별 순위는 ㎡당 월평균 공용관리비를 기준으로 상·하위 각 5개 단지를 선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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