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암센터 및 대전충청직업병안심센터 업무협약식 / 충북대병원 제공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지난 8일 대전충청직업병안심센터와 직업성 암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암센터를 방문한 근로자 가운데 직업성 질병 의심 사례를 발굴·연계하고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협진과 상시 연락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환자의 직업력이나 작업환경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전문적인 평가와 사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김시욱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은 "암 진료 과정에서 직업적 요인과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환자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전문적인 평가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암 예방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재규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