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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일자리 69만 개 창출 목표···'2026 일자리 세부계획' 발표

특히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도내 주력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해 미래 산업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근로 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를 통해 고용의 질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둔다. 또한 도시근로자...

충북도, 일자리 69만 개 창출 목표···'2026 일자리 세부계획' 발표

연차별 시행계획 발표, 95개 사업에 4389억원 투입

[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청북도는 일자리 69만 5753개 창출과 고용률 72.2% 달성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토대로 수립된 실행 방안으로, 지자체의 책임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년도 전국 일자리대상 평가의 기준이 된다. 충북도는 올해 5대 핵심과제 수행을 위해 총 95개 사업에 43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올해 주요 과제로는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소외 없는 일터 구현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도내 주력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해 미래 산업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근로 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를 통해 고용의 질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둔다. 또한 도시근로자, 도시농부 등 충북만의 혁신형 일자리 모델을 통해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이제승 도 경제통상국장은 “도시 유휴 인력을 산업 현장과 연계하는 충북형 모델을 안착시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첨단 산업 중심의 고용 정책을 강화해 미래 일자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2025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전국 최저 수준의 실업률(1.7%)과 고용률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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