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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미래산업·공공기관 유치 '투트랙'

[충청타임즈] 충북도가 미래 첨단산업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담 TF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도 미래산업·공공기관 유치 '투트랙'

4개 분과 구성 신산업 혁신 대전환 TF 첫 가동

공공기관 유치 TF 회의 … 기관별 전략 등 점검

14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이복원 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유치 TF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도가 미래 첨단산업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담 TF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14일 신용한 충북지사 주재로 `충북 신산업 혁신 대전환 TF' 첫 회의를 열고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 TF는 도지사를 단장, 경제부지사를 부단장으로 두고 앵커투자 유치반과 메가 신사업 발굴반, 첨단특구 유치반, 정책금융 지원반 등 4개 분과로 운영한다.

TF는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제약의 대규모 투자를 지원함과 동시에 협력기업 유치, 특구·클러스터 확보 등을 추진한다.

△AI 기반 첨단소재 연구 및 신뢰성 검증 기술개발 △배터리 혁신 기반 구축 △K-바이오스퀘어 조성 △양자클러스터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첨단바이오 메가특구 등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도는 이날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유치 TF 회의'도 열었다.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수도권 잔류 최소화와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등 공공기관 2차 이전 5대 원칙을 분석하고 기관별 유치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올해 4분기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마련하고 2027년부터 선도기관 이전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한 65개 기관 가운데 산업 연계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40개 기관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정했다.

한국공항공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은행 등을 핵심 유치기관으로 설정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유치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한다.

TF 참여 부서는 담당 기관을 방문해 충북의 입지 여건과 산업 기반을 설명하고 기관과 노동조합의 이전 동향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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