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충북경찰청장 박종섭·충남경찰청장 직대 이서영 임명

충북경찰청장에 박종섭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이, 충남경찰청장 직무대리에 이서영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가 각각 임명됐다.

충북경찰청장 박종섭·충남경찰청장 직대 이서영 임명

경찰청 차장에 충남청 공공안전부장 지낸 김종철 경남청장

전국 시도경찰청장 18명 중 14명 교체…향피제 적용

게티이미지뱅크

충북경찰청장에 박종섭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이, 충남경찰청장 직무대리에 이서영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가 각각 임명됐다.

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치안정감·치안감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중 14명이 교체됐다.

박종섭 신임 충북청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동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직해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장, 101경비단 부단장 등을 거쳐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을 지냈다.

이서영 충남청장 직무대리는 전북 완주 출신으로 경찰대 8기다.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울산경찰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거쳐 지난 4월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달 치안감 승진 내정자로 이름을 올린 뒤 이번 인사에서 충남경찰청장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

직전 김호승 충남청장은 전남경찰청장으로, 신효섭 충북청장은 전북경찰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경찰 조직 내 2인자인 경찰청 차장에는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경찰청 차장은 간부후보 45기로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파견 근무했다.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과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지냈다. 서울경찰청장에는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이, 인천경찰청장에는 유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이 각각 발령됐다.

경찰청은 이번 인사에서 경찰 업무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에 연고지 근무를 배제하는 '향피제'를 전면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도경찰청장 18명 가운데 14명(78%)이 교체됐으며 전체 치안감 직위의 교체 비율은 81%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