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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신용보증재단, 6개 은행과 1,150억 원 규모 금융지원 협약 체결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소행)은 2일 재단 본점에서 6개 시중은행과 함께 ‘충청남도 중소기업 상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본격 나섰다.

충남신용보증재단, 6개 은행과 1,150억 원 규모 금융지원 협약 체결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소행)은 2일 재단 본점에서 6개 시중은행과 함께 ‘충청남도 중소기업 상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충남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는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총 6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충남신보와 협력해 총 1,1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며, 이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인 경영 기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금융회사는 대출금리를 CD(91일물)+1.9% 이내로 제한해 적용하기로 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0.1%포인트 낮춘 수준으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에서는 제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충남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최근 보증을 이용한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카오뱅크가 신규로 참여하면서 비대면 금융 이용에 익숙한 청년 창업기업 등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원 효과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소행 이사장은 “도내 기업을 위해 뜻을 모아준 금융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조업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신속하고 실질적인 보증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생금융지원 협약보증은 협약 체결 이후 충남신보의 보증지원 플랫폼 ‘보증드림’ 애플리케이션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남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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