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_충남 기능경기대회 사진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가 지난 22일부터 7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통신망분배기술 직종에 3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김현민(3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반도체·통신 분야의 명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통신망분배기술은 단순히 선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현대 산업의 혈관과 같은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설계, 구축, 유지보수하는 정밀한 기술이다. 반도체 공정 내의 데이터 전송 효율을 높이는 데 있어서도 필수적인 역량이다.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는 최근 5년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박재규 지도교사는 "지난 몇 달간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여 우리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기술적인 숙련도를 넘어, 어려운 과제를 끝까지 해결해 내려는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든 결과입니다.
▲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_충남 기능경기대회 사진
이 경험과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종한 교장은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가족 여러분, 우리 학교는 단순한 지식과 기술의 요람을 넘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꿈을 키우고 실현해 나가는 따뜻한 '성장 공동체'입니다.
이번 대회 '동메달 수상'이라는 눈부신 결실은 밤낮없이 땀 흘린 학생 여러분의 열정과 우리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우리는 단지 손끝의 기술을 넘어,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품은 융합형 인재로 여러분을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학교는 최고의 교육 환경과 전폭적인 지원으로 여러분의 미래를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예산=박보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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