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요가학과'의 신설을 최종 인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춘해보건대학 측은 이번 인가를 계기로 기존 보건·복지 특성화 역량이 웰니스와 예방적 건강관리 분야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해보건대 측은 신설되는 요가학과를 전문학사 과정에서 습득한 요가지도 역량을 토대로 건강과학 기반의 통합치유 전문역량을 심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단계별 성장 로드맵에 따라 '요가지도자'에서 '요가통합치유 전문가', 나아가 '웰니스 프로그램 기획·운영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실무형 교육체계로 구축된다.
이는 최근 전 연령층에서 건강증진과 웰니스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사급 고급 전문 인력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요가학과는 2027학년도부터 주간 8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요가 지도자 및 관련 산업 종사자는 2년간의 추가 교육을 통해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재직자들의 원활한 일·학습 병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직무역량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곽미자 요가과 학과장은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전문대 졸업자들에게 평생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전문기술인력을 집중 양성할 것"이라며 "산학연계와 현장실습, 지역사회 협력을 긴밀히 구축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진로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승원기자 ggundle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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