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과 환호! 2,000대의 드론이 빚어내는 환상의 나이트쇼!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무더운 여름밤 의암호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시에 따르면 8일 오후 공지천 의암호 일원에서 ‘춘천 호수드론 라이트쇼’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이 의암호 수변을 가득 메운 채 밤하늘에 펼쳐지는 드론쇼를 즐겼다.
이날 공연에는 메인쇼 1,700대와 미니쇼 300대 등 모두 2,000대의 드론이 투입돼 춘천의 여름과 봄내크루 등 다채로운 이미지를 밤하늘에 그려냈다. 의암호의 야경과 어우러진 드론의 화려한 움직임이 이어질 때마다 관람객들의 탄성과 환호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드론쇼와 함께 버스킹, 화동포차 DJ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지면서 의암호 일대는 늦은 시간까지 여름밤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정미경 관광정책과장은 “춘천의 호수와 야경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춘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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