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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 개막…연휴 행사 풍성

애니메이션과 장난감을 주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가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 개막…연휴 행사 풍성

[앵커]

오늘 춘천에서 애니토이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장난감을 주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가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이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물관 잔디광장이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공간.

캐리커처를 그리며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고, 얼굴에는 알록달록 앙증맞은 스티커도 붙여봅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고사리손으로 한 땀 한 땀 종이를 접어 공룡 모자도 만들어봅니다.

애니메이션과 장난감을 주제로 '2026 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이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벌써 29번째입니다.

[안영제·안도현/춘천시 우두동 : "공룡을 좋아해서 공룡 머리 만들러 왔는데 지금 만드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일단 사진을 찍어서 보여줘 봐야 알 것 같아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다른 것도 즐길 게 많아서 많이 더 해볼 생각입니다."]

인기 마술사의 공연에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축제장에는 나무 놀이터와 블록쌓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남미라/춘천시 첨단산업과장 : "이번 황금연휴에 춘천을 찾으시는 분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춘천의 애니메이션 문화와 도시의 매력까지 함께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춘천 강촌 일대에서는 '2026 춘천연합마라톤'이 열려 참가자들이 북한강변을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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