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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가 되어가는 황재균?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 공개

야구 해설위원 등 방송인으로 변신한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고강도 트레이닝 현장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야구 해설위원 등 방송인으로 변신한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고강도 트레이닝 현장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20일 자신의 SNS에 “1km 4:00 pace 5min on 50sec off 5Round. WBS 100”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훈련에 매진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재균은 정원준 코치와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러닝머신 위를 5라운드에 걸쳐 1km에 4분 페이스로 질주하고 있다. 이어 묵직한 메디신볼을 던지고 받는 월볼샷(WBS) 100회를 연이어 소화한 뒤 바닥에 누워 거친 숨을 몰아쉬는 등 현역 시절 못지않은 혹독한 인터벌 훈련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황재균은 단발머리 스타일에 이전보다 눈에 띄게 야윈 얼굴을 하고 ‘추노’라고 자막이 달린 영상이 티빙에서 공개되면서 팬들의 건강 걱정까지 낳은 바 있다. 이번 훈련 영상은 그가 최근 야윈 이유가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철저한 자기관리와 극한의 체력 훈련 때문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황재균은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kt 위즈 등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국가대표 3루수 출신이다. 현역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위원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야구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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