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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대 7억 투자"…딥테크 스타트업 성장 돕는 '앤틀러 포지' 모집

앤틀러코리아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글로벌 제조 기업이 밀집해 있는 한국의 기업 환경을 기반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이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도울...

"최대 7억 투자"…딥테크 스타트업 성장 돕는 '앤틀러 포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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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VC(벤처캐피탈) 앤틀러의 한국 지사 앤틀러코리아가 딥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앤틀러 포지(Antler Forge)'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앤틀러 포지는 딥테크 창업팀이 실제 산업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초기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실제 프로토타입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팀에는 팀당 최소 6억원에서 최대 7억원 규모의 투자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분야는 △피지컬 AI 및 로봇 지능(Embodied Intelligence) △로보틱스 및 메카트로닉스 △반도체 및 딥 시스템 △모빌리티 및 스마트 인프라 △게임·e스포츠 및 가상 경제 △바이오메디컬 및 헬스케어 △항공우주 및 국방 △기타 시스템 집약형·프론티어 산업 등이다.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팀에는 엔비디아, 오픈AI, AWS 등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부터 65만달러(약 9억원) 규모의 AI 인프라 크레딧이 제공된다. 앤틀러 포트폴리오 편입 이후에는 400만달러(약 55억원) 규모의 기술 파트너 혜택이 주어진다.

앤틀러코리아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글로벌 제조 기업이 밀집해 있는 한국의 기업 환경을 기반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이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강지호 앤틀러코리아 파트너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공은 기술보다 산업 현장에서의 검증 속도에 달려 있다"며 "앤틀러 포지는 이를 위해 비교적 큰 초기 투자와 산업 현장 연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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