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청송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청송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8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송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청송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8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안전·위생·생활 인프라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7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국비 약 30억 원을 포함한 총 4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파천면 신기1리와 안덕면 지소리로, 신기1리에는 25억 원, 지소리에는 23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파천면 신기1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68.6%,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44.1%에 달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특히 2025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 38호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어 주민들의 생활 기반 회복과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청송군은 이 지역에 위험 마을안길 정비를 비롯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공동체활력소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덕면 지소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69.6%에 달하는 등 노후화가 심화돼 주거환경과 마을경관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소미경로당 리모델링, 재래식 화장실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