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30분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개최
동명 웹툰 원작…학창 시절 우정과 사랑 이야기 담아
▲ 연극 ‘사춘기 메들리’ 포스터
가장 순수하고 빛나던 학창 시절의 추억과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명품 연극 한 편이 청송 무대에 오른다. 청송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사춘기 메들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포털사이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누구나 한 번쯤 거쳐 왔을 풋풋한 사춘기 시절의 감정과 설렘,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연극 무대만의 매력을 극대화하여 새롭게 각색됐다.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생동감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를 통해, 원작과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와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학창 시절을 지나온 성인 관객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청소년 관객에게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장르의 우수 공연을 지속해서 유치하여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 속에서 누리는 문화예술 환경을 더욱 탄탄히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간직하고 있는 학창 시절의 순수한 감정을 되살려줄 이번 연극이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해서 유치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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