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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강 산업위기 선제 대응 현안 점검

또 노후화된 부곡지구를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서도 철강기업을 우선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철강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시제품 제작...

충남도, 당진서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 개최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충남도가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현안 점검에 나섰다.도는 16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철강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당진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도는 이날 당진 철강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현황을 설명하고, 철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향후 지원 계획을 소개했다.현재 도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상태로, 다음 달 최종 지정을 목표로 부처 협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투자 보조금 우대와 이차보전 지원 등 각종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당진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인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철강 및 연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융자)을 지원하고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등 금융 안전망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노후화된 부곡지구를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서도 철강기업을 우선 검토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철강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시제품 제작 보조금을 지원하고 전기료 부담 완화를 위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태양광 설치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기업과 근로자, 관계기관의 의견과 건의를 검토해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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