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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중부권 AI 산업 거점 도시' 도약 선언

[동양일보 최재기] ▲ 천안시청 전경 충남 천안시가 '중부권 AI 산업 거점 도시'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천안시는 13일 '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제조업 중심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천안시, '중부권 AI 산업 거점 도시' 도약 선언

▲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중부권 AI 산업 거점 도시’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천안시는 13일 ‘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제조업 중심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환하는 4대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은 2·3·4산업단지를 AX 실증산단으로 조성해 AI 기업 실증과 산업 전환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것이다.

시는 ‘AX 스프린트 실증지원센터’ 유치와 함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강소형 AI 데이터센터’ 구축도 추진한다. 우주·국방·재난 등 극한 환경에서 AI 모빌리티를 검증하는 특화 인프라도 마련해 차별화를 꾀한다.

인재 양성도 병행한다. 경영진부터 실무자까지 단계별 교육과 지역혁신 중심대학(RISE) 연계를 통해 AI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거점형 스마트도시를 고도화하고 K-AI 특화 시범도시를 추진, 교통·안전·복지 등 시민 생활 전반에 AI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AI는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천안을 대한민국 대표 AI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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