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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24시] 천안시,현장 중심 복지 행정 강화 '사례관리 UP-DAY'로

모집 분야는 교육, 문화예술, 이미용, 상담, 생활기술, 공예, IT, 체육 등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천안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2회...

[천안24시] 천안시,현장 중심 복지 행정 강화 '사례관리 UP-DAY'로

[뱍인옥 충청본부 기자 sisa421@sisajournal.com]

시 자원봉사센터-스타훈련교사협, 재능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청수도서관, 호서대와 함께하는 'English Playtime' 운영

천안시는 현장 중심의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례관리 UP-DAY' 운영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5일 일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봉동·성환읍·직산읍·백석동·부성2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관리 UP-DAY 1그룹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와의 신뢰 관계(라포) 형성, 개입 방향, 현장 대응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는 집단 슈퍼비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례관리 UP-DAY는 동료 코칭과 집단 슈퍼비전을 기반으로 전문가 자문과 교육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담당자 간 사례 개입 경험과 실천 노하우를 공유해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내 통합적 지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 총 5개 그룹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복합 위기가구에 대한 현장 대응력과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현장의 다양한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스타훈련교사협의회, 재능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스타훈련교사협의회와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흩어져 있는 전문 재능기부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능기부 봉사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복지증진 및 지원을 위한 인력·정보 교류 △재능기부 관련 협력사업 추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스타훈련교사협의회가 현장에서 쌓아온 고도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재능기부'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송민규 스타훈련교사협의회장은 "회원들이 가진 전문성을 지역 사회와 나누며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가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전문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전문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교육, 문화예술, 이미용, 상담, 생활기술, 공예, IT, 체육 등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천안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내달 5일 센터 대공연장에서 국악의 날을 기념해 천안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2회 정기연주회 '청온(靑溫)'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2회 국악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맑고 푸른 감성과 따뜻한 울림을 국악 선율에 담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천안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2025년 8월 창단 이후 70여 명의 청소년 단원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은 국악 유튜버 '야금야금'과의 특별한 협연을 시작으로 관현악 합주와 사물놀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스스로의 성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 청수도서관, 호서대와 함께하는 'English Playtime' 운영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21일 호서대학교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특화 프로그램 'English Playtime'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서대 창의교양학부의 원어민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다가올 여름방학을 주제로 어린이들과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고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부터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 내 키즈룸에서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천안도시공사,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체육시설 이용 편의성 향상

천안도시공사는 정보취약계층의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기능이 적용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는 음성 안내, 점자, 화면 확대, 도우미 호출 기능이 탑재돼 있어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입장권을 확인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공사는 국민체육센터와 북부스포츠센터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한들문화센터와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공사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무인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시민 누구나 차별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공공체육시설은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정보취약계층도 불편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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