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채용 연계형 AI 실무인재 양성 '스칼라 울산캠퍼스' 개소

울산지역 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SKALA(스칼라) 울산캠퍼스 개소식'이 15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가운데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박종수 SK AX 기업문화부문장, 김태선 국회의원 등이 제막 후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

채용 연계형 AI 실무인재 양성 '스칼라 울산캠퍼스' 개소

울산지역 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SKALA(스칼라) 울산캠퍼스 개소식'이 15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가운데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박종수 SK AX 기업문화부문장, 김태선 국회의원 등이 제막 후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에 인공지능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거점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15일 오전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SK AX, 울산과학대학교와 함께 '스칼라 울산캠퍼스' 개소식을 열고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칼라는 SK AX가 직접 설계·운영하는 채용 연계형 인공지능 실무교육 프로그램이다.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반 프로젝트 수행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1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과 월 최대 150만원의 장학금 및 교육지원금이 지원된다. SK 현직자 멘토링과 SK그룹 채용 우대 등 혜택도 제공된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 인재 육성과 행정·정책 지원을 맡는다.

SK AX는 교육과정 운영과 인공지능 실무교육을 담당하고, 울산과학대학교는 교육공간 제공과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스칼라 울산캠퍼스는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던 SK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 울산으로 확대된 첫 사례다.

울산시는 민선 9기 핵심 전략인 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인재 확보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스칼라 울산캠퍼스는 지역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뒷받침할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인공지능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스칼라 울산캠퍼스가 지역 청년에게는 교육과 취업 기회를, 지역기업에는 핵심인재를 공급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