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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학 50주년 서영대, 학자금 지원 제한

창학 50주년을 맞은 서영대가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창학 50주년 서영대, 학자금 지원 제한

창학 50주년 서영대, 학자금 지원 제한

광양보건대·나주대 3년 연속

2026년 08월 24일(월) 21:00

창학 50주년을 맞은 서영대가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는 24일 2027학년도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 제한 대학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는 서영대가 새로운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추가됐다.

광양보건대(오는 31일 폐교 예정)와 나주대도 2025학년도, 2026학년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학자금 지원 제한을 받게 됐다. 또 금강대, 대구예술대, 신경주대, 예원예술대, 제주국제대, 한국침례신학대, 한일장신대, 화성의과학대, 부산예대, 송호대, 여주대, 영남외대, 웅지세무대 등 13곳도 제한 대상에 포함됐다.

학자금 지원 가능 여부는 교육부의 대학 기관평가 인증 결과, 사립대학 재정진단 결과를 토대로 정해진다.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 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5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받아 일부 지표를 충족하지 못해 교육 여건이 부실하다고 판단될 시 ‘미인증’ 판단이 내려지며, 학자금 지원이 제한되는 식이다.

이번에 발표한 학자금 지원 제한은 2027학년도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편입생에게만 적용되며, 기존 재학생은 학자금 지원 제도(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영대는 1976년 학교법인 서강학원이 설립된 뒤 1979년 서강실업전문대학으로 개교했다. 지역에서는 간호·보건 계열 전문대학으로 인기를 끌어 2026학년도 신입생모집(정시 기준) 당시 간호학과 60.4대 1, 치위생과 46대 1, 안경광학과 44대 1 등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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