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6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진도군 수산가공식품 업체인 기적수산과 남포물산 등이 참가해 해외 구매자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최근 전라남도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6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바이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전라남도 우수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국, 일본,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구매자와 1:1 상담이 진행됐다.
진도군에서는 수산가공식품 업체인 기적수산과 남포물산이 참가했다.
기적수산은 전복죽, 전복미역국, 장어탕 등 3개 간편조리식품(밀키트) 품목을 중심으로 고려무역, 선양푸드, 한양마트(H&Y Marketplace) 등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한양마트와는 8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포물산은 미역 가공업체로, 와이비푸드테크, 동양농산, 모모고, 케이엠케이트레이딩(KMK Trading), 키트레이딩(KHEE Trading) 등 5개 업체와 상담을 가졌다. 남포물산은 '누룽지 미역국'을 주력으로 내세워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렸으며, 바이어들과 현지답사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농수산유통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