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미술관 10곳 ‘아트광주’ 앞두고 연계 프로그램 진행
광주문화재단 25일까지 ‘아트광주 미술주간’ 운영
2026년 09월 30일(수) 14:50
2026 아트광주 스탬프 투어 현장 모습. <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미술관, 동곡뮤지엄, 드영미술관, 우제길미술관, 의재미술관, 이강하미술관 등 지역미술관이 10곳이 ‘아트광주’를 앞두고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생태계의 관람 붐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 행사로 기획됐다.
광주문화재단은 제17회 광주국제아트페어(아트광주, 22일~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개막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아트광주 미술주간’을 운영한다.
앞서 언급한 미술관 외에도 전남의 보성군립백민미술관, 신안저녁노을미술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함평군립미술관도 포함됐다.
올해는 운영 권역을 전남까지 넓혀 광주 6곳 외에도 전남 4곳이 포함, 광주와 전남을 잇는 광역 미술 관람 동선이 되도록 모색했다.
재단은 이번 미술주간을 계기로 지역 미술관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스탬프 투어와 기념품·입장권 지급을 매개로 관람객의 체류 시간과 재방문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미술주간 지역 내 문화관광으로 연계되게 하자는 취지다.
재단 배동환 사무처장은 “올해는 전남까지 권역을 확대해 아트광주를 준비하는 축제의 장으로 계획했다”며 “가을 미술관 나들이가 ‘아트광주’ 관람으로 이어져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