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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 토박이" "경제 전문가" 격돌

그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해가지고 국가 예산도 좀 많이 가져오고 좋은 기업들도 많이 남원에 유치를 해 가지고 좋은 일자리 창출해서…] 5,5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센터와 AI 영상 스튜디오 유치, 전북대 남원 글로컬...

"지역 토박이" "경제 전문가" 격돌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양충모, 이정린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경선 구도를 살펴봅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영태 전 예비후보와 손을 잡고

세몰이에 나선 이정린 예비후보.

남원을 기반으로 한 오랜 의정활동을 내세우며

지역 전문가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이정린|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시의원 8년, 도의원 8년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남원이 굉장히 힘듭니다.

저는 우리 남원이 돌아가는 상황을 누구보다

골목골목 구석구석 잘 알고 있습니다.]

[ CG ]

공공의료와 관련된 연구·연수 기관 유치,

300억 원 규모의 농업 안정화 기금 조성,

지리산을 활용한 회복·체류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이정린, 김영태 예비후보의 정책연대를

야합으로 규정한 양충모 예비후보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실무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충모|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경제 전문가, 또 예산 전문가입니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해가지고

국가 예산도 좀 많이 가져오고

좋은 기업들도 많이 남원에 유치를 해 가지고

좋은 일자리 창출해서…]

[ CG ]

5,5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센터와 AI 영상 스튜디오 유치,

전북대 남원 글로컬 캠퍼스의 내국인 정원 확대,

체류형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5백억 원 규모의 손실을 입게 된

남원 테마파크 사태에 대해선

두 후보 모두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양충모|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책임 소재 규명을 분명히 하고 거기에 따른 부분의

구상권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단체와 연대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정린|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어떤 결정권자가 판단을 잘못했는지,

견제와 감시는 잘 됐는지 명백히 밝혀서

그 사람들에게 따르는 책임 추궁은 끝까지 해야 된다.]

지역을 잘 안다는 토박이 정치인과

정책 전문가를 자처하는 관료 출신 후보가 격돌하며

민주당 남원시장 경선은 안갯속 판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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