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증시가 폭락세를 보이면서 국민연금이 석 달여 만에 180조 원 넘는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난 15일 기준 5% 이상 지분을 보유해 공시한 2백여 개 상장사의 주식 평가액은 총 333조 5천 3백여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6월 말 평가액에 비해 182조 3천여억 원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SK하이닉스가 74조, 삼성전자가 56조 넘게 줄어 증시 대장주에서만 131조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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