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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앙대, LAWASIA 국제 모의재판 개최

중앙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학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중앙대, LAWASIA 국제 모의재판 개최

아태지역 20여개팀 참가 … 국제상사중재·AI 계약분쟁 등 변론

중앙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학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중앙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캠퍼스에서 ‘제21회 LAWASIA 국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LAWASIA)와 중앙대 대외협력본부가 공동 주관했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와 일본,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의 법학 전공 학생 20여개팀과 지도교수, 국제중재 전문가, 현직 법관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국제상사중재와 인공지능(AI) 기반 계약분쟁 등 국제 사법 현안을 주제로 서면과 구두 변론을 진행했다. 심사위원단은 사실관계 분석과 법리 적용, 변론 능력 등을 평가했다.

모의재판은 개교 110주년 기념 국제학술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국제 모의재판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분쟁 사례와 유사한 상황에서 법률 쟁점을 분석하고 변론하는 경험을 쌓도록 했다.

정홍식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인공지능과 국제상사분쟁 등 시의성 있는 쟁점을 다루며 실무적 변론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2011년에도 제6회 LAWASIA 국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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